다발성 경화증 증상 알아봐요

다발성 경화증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발성 경화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발성 경화증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 병은 뇌와 척수, 시신경을 포함하고 있는 중추신경계에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쉽게 말하면 만성 신경면역계 질환이라고 할 수가 있는데요. 이는 정확한 원인이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추정하는 바로는 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수초라는 것이 있는데, 이가 손상되어서 신경 신호의 전달이 방해되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발성 경화증 증상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고, 치료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다발성 경화증의 원인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위에서 말씀드렸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가면역기전 즉 면역 체계의 이상으로 생기는 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가면역 상태에 따라서 이 다발성 경화증의 경우에는 재발 및 완화를 반복하게 됩니다. 이 병은 특정 연령층에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전 연령층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오 2~40대에서 많이 발병을 하게 되고, 10세 이전 또는 60세 이후에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특히나 여성에게 자주 발병이 된다고 하는데요. 고령의 경우에는 성비가 거의 같다고 합니다. 또한 인종을 나눠서 생각을 해보자면, 유럽계 백인에게서 이 다발성 경화증 증상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다발성 경화증 증상]

다발성 경화증 증상 첫번째. 눈

다발성 경화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눈에 나타나게 됩니다. 시신경의 염증으로 인해서 시력이 급격하게 안좋아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데요. 시신경염에 걸리고, 무의식적으로 눈동자가 빠르게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안구진탕증이 발병하기도 합니다. 또한 시야가 흐려지고 복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다발성 경화증 증상 두번째. 감각 이상

또한 다발성 경화증의 경우에는 감각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감각을 느끼지 못하기도 하고, 얼얼한 느낌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는 화끈화끈거리는 느낌도 든다고 하는데요. 그로 인해서 마비 증상이 올 수가 있고, 운동 장애도 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말하는 속도가 이전보다 현저히 느려지기도 하며 어눌해지기도 하는데요. 언어장애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발성 경화증 증상 세번째. 빈뇨

빈뇨라 하면 자주 화장실을 가고 싶어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특히 소변을 자주 보고싶어하게 됩니다. 방광의 이상과 변비 등 소화 장애가 일어날 수가 있고, 추가적으로는 기억령 장애, 우울증, 집중력 저하 등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발성 경화증 치료방법]

그렇다면 다발성 경화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위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치료 또한 확정지을 수는 없겠지요. 여러가지 약재를 써서 증상을 완화시키는 목적으로 치료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스테로이드와 베타 인터페론 등과 같은 약물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발성 경화증은 완화와 재발이 수시로 반복되는 병이기 때문에 급성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정맥주사 또는 경구 복용을 통해서 스테로이드를 주사를 해주게 됩니다. 또한 증상의 완화를 위해서 베타인터페론, 글라티라머 아세테이트, 미토산트론 등의 약물을 사용합니다.

지금까지 다발성 경화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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